관련종목▶
생보 6945건·손보 5526건 발생
비율도 각각 0.05%p·0.01%p ↓
업계 "판매원칙 준수 강화 효과"

손해보험의 경우 지난 2020년 1804만578건의 신계약 중 7675건의 불완전판매가 발생했지만 지난해에 1675만6699건 중 5526건으로 감소했다.
불완전판매비율은 소비자가 새로 체결된 보험계약 중 중요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하거나 판매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계약 해지 또는 무효된 비율이다. 이 비율이 높으면 보험상품을 소비자에게 제대로 판매하지 않다는 것이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생명보험사들은 종신보험(0.24%)과 연금보험(0.14%)에서 불완전판매비율이 높았다. 이어 치명적 질병보험(0.09%), 저축보험(0.04%), 암보험(0.05%), 어린이보험(0.03%), 기타(0.05%)였다. 손해보험사들은 질병보험(0.05%)이 가장 높았고 상해보험(0.04%), 재물보험(0.04%), 저축성보험(0.04%), 기타(0.04%)가 비슷한 비율이었고 연금저축보험(0.02%)과 운전자보험(0.01%)은 낮았다.
보험사 중 불완전판매비율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DGB생명으로 180건(불완전판매 비율 0.35%)이었으며 KB생명 267건(0.31%), ABL생명 434건(0.29%), KDB생명 229건(0.23%), IBK연금보험 61건(0.18%), 처브라이프 32건(0.18%) 등으로 장기보험을 판매하는 생명보험사가 높았다. 이어 에이스손보 1187건(0.25%), AIG손보 405건(0.13%), 롯데손보 350건(0.07%), 흥국화재 157건(0.04%), DB손보 848건(0.03%), 현대해상 733건0.03%), 한화손보 275건(0.03%) 등이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보험상품 판매과정에서 6대 판매원칙 준수가 강화됐다"며 "이 때문에 각 보험사별로 완전 판매를 위한 설명의무 수행, 계약 서류에 대한 고객확인 강화 등이 시행되면서 불완전판매비율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및 더 읽기 ( 보험업계도 '금소법' 안착… 작년 불완전판매 줄었다 - 파이낸셜뉴스 )https://ift.tt/EVxWAtD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보험업계도 '금소법' 안착… 작년 불완전판매 줄었다 - 파이낸셜뉴스"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