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판매協, 울진·삼척 산불피해 후원금 모금 -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후원금 모금에 나섰다.

LP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서울은 물론 부산, 대구, 전남북, 충남북 등 각 지방협회의 후원 성금을 지원받아 후원 성금(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LPG판매협회중앙회는 국가적 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지난 2016년 11월 30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대형 화재사고와 2019년 4월3일 발생한 강원도 고성 산불피해지역에 각 지방협회(조합)의 참여와 협조로 후원 성금(현물)을 모아 전달하면서 LPG판매사업자 단체로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다.

LPG판매협회중앙회는 오는 22일까지 각 지방협회로부터 5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고 추후 이를 관련 지자체 또는 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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