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카타우포스코 분기 최대 실적 달성
크라카타우포스코가 철강시황 호조 지속에 따른 판매 가격 상승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제품 판매량은 72만톤으로 지난 2분기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전분기대비 판매 가격이 상승했다.
이어 장가항 STS의 경우 STS 중국 정부의 전력제한에 따른 STS 공급량 감소로 인한 판매가격 상승 및 저가원료 사용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을 개선했다. 포스코 마하라시트라는 판매가격 상승에도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이슈로 판매량 및 영업이익 감소했다. 마지막으로 포스코 베트남비나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국가봉쇄에 따른 내수 판매 급감에도 판매가격 인상으로 영업이익을 전분기 수준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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