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대구행복페이 일반 판매량 9천630억원이 지난 20일 모두 소진되자 추가로 판매하기로 했다.
추가 판매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해 10% 할인율로 800억원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일시적으로 월 할인 구매 한도액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단 카드당 최대 충전 한도는 5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잔액 사용 후 재충전할 수 있다.
800억원이 소진되면 올해 대구행복페이 판매는 종료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행복페이 추가 발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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