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7.22 14:38 | 수정 2020.07.22 14:44

신라면세점은 오는 23일부터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재고 면세품 5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보테가 베네타, 지방시, 비비안 웨스트우드, 판도라 등 9개 브랜드 상품 470종을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보테가 베네타 인트레치아토 반지갑, 지방시 판도라 미디엄 숄더백, 판도라 참 등이다. 가격은 면세점 정상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수준이다.
앞서 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 말부터 4차례에 걸쳐 신라트립에서 지방시, 펜디,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 등 31개 브랜드의 재고 상품 1080종을 판매했다. 매 차수 판매에서 고객 호응에 힘입어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21일부터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면세점 특별행사장에서 면세 재고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 기간은 26일까지다.
July 22, 2020 at 12:3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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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보테가 베네타 등 재고 명품 판매…최대 40% 할인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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