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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제관, 파열방지부탄캔 누적판매 6억개 넘어 - 가스신문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대륙제관이 생산하는 파열방지기능이 적용된 맥스부탄(사진)이 누적판매 6억개를 넘어섰다.

대륙제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독자적으로 개발한 폭발방지 특허기술인 CRV(Countersink Release Vent)가 적용된 맥스부탄(제품명)을 출시했으며 이후 삼중시밍(Triple Seam) 공정을 적용, 안정성을 높였다.

맥스부탄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판매 6억개를 넘어섰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수출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더욱이 최근 관련법규의 개정을 통해 폭발방지부탄캔 의무화가 추진되면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부탄캔 파열방지기능 장착 의무화 추진을 공식화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부탄캔 전면에 파열방지 유무 표시 의무화는 물론, 경고그림 확대에 나선 바 있다. 덕분에 파열방지부탄캔의 소비자 관심도 및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륙제관의 한 관계자는 “맥스부탄은 파열방지장치 의무 법제화보다 10년 이상 앞서 안전장치를 개발하여 적용해 왔다”며 “부탄캔 파열방지장치 의무화가 시행되면 지난 10년간 시장에서 검증된 CRV+삼중시밍 구조의 맥스부탄과 기타 제조사들의 안전장치가 비교 검증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선발업체로서 건전한 기술경쟁을 바탕으로 가장 안전한 휴대용 부탄가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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