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의 '3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 조사 결과 충북의 서비스업 생산 지수는 108.3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1%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16.3%), 금융·보험(5.6%), 도소매(4.3%), 보건·사회복지(3.0%), 교육(2.3%)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전문·과학·기술(-5.0%), 숙박·음식점(-0.6%)은 감소했다.
특히 부동산은 지난 1분기 9.8%, 2분기 5.2% 증가에 이어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소매판매 지수도 104.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했고 판매처 유형별로는 전문소매점에서 10.7% 늘었고 대형마트에서는 5.5% 감소했다.
이같은 현상은 충북 아파트 값 상승 등 부동산 호황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사 및 더 읽기 ( 충북 3분기 서비스업 생산·소매판매 모두 증가 - 노컷뉴스 )https://ift.tt/3qILQr8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충북 3분기 서비스업 생산·소매판매 모두 증가 - 노컷뉴스"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