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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타격받은 대구 전통시장…새 판매채널 확보 '안간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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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설명행사 포스터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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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상인연합회는 다음 달 1∼15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지역 40여 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온라인 비대면 장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다.

전통시장 대표 상품을 케이블TV 홈쇼핑, 11번가 등 온라인 커머스 등을 통해 판매한다.


소비자에게는 할인쿠폰(10∼20%)을 제공,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기회를 마련한다.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설명[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는 또 다음 달 1일부터 지역 상품권인 대구행복페이를 10% 할인율로 800억원어치 특별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도 한시적으로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10%로 확대해 전국적으로 1천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전통시장들이 새로운 판매 채널을 확보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려 노력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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