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7.28 10:16
홈플러스는 지난해 9월 선보인 자체 제작(PB) 물티슈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가 지난달 30일 1000만개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출시한 지 279일만으로, 출시 당시 세운 연간 1000만개 목표를 3개월 앞당겼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는 기존 저가 제품보다 월등한 품질의 물티슈를 1000원이라는 파격가에 내놓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매수는 기존 1000원 제품과 동일(100매)하지만 두께를 40% 이상 두껍게 만들어 맘카페에서 입소문이 났다.
그 결과 출시 열흘 만에 41만개 판매한 데 이어, 59일 만에 200만개, 87일 만에 300만개를 팔았고 279일 만에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시그니처 물티슈'는 현재 홈플러스에서 판매 중인 물티슈 전체 카테고리 중 30%의 비중을 차지하며 매출 순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권지혁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전국 모든 가구에 홈플러스 시그니처 PB상품이 사용되는 것을 목표로 고품질 가성비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전국 140개 모든 점포에서 '시그니처 물티슈' 특별 기획 패키지 상품(10입, 8990원)을 1만4000개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July 28, 2020 at 08:1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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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 홀렸다... 홈플러스 PB 물티슈, 1000만개 판매 돌파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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