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H컴퍼니에 따르면 아이오텍은 자동절곡기만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6명의 연구개발(R&D) 수석 엔지니어와 10명의 중급 엔지니어를 포함, 100명 이상의 종사자들이 근무하는 가운데 R&D, 생산, 판매 등을 통합 영위하고 있다.
아이오텍이 제조한 절곡기는 0.5~3mm 절곡이 가능한 15축 자동 절곡기로 프로그램 세팅 시간 및 절곡날 교체 시간이 20초에 불과하여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하다. 또한 내구성이 우수하고 자동 절곡으로 누구나 쉽게 절곡 가능해 인건비 및 금형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HH컴퍼니는 기계 자동화 기술을 필두로 국내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HH컴퍼니 관계자는 “아이오텍과 독점으로 자동절곡기 한국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경기도 시화공단 및 대구 전시장, 전남 광주 교육장 등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자동 절곡기 등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라며 “아이오텍은 중국 기술자 직원을 한국에 장기 파견하여 국내 A/S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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