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거미VS김희재·성시경의 대결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신들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거미와 성시경은 임영웅, 김희재와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거미 팀 임영웅은 거미와 함께 제이슨 므라즈의 '럭키'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럭키'를 풀어내기 시작했고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성시경은 김희재와 '두 사람'을 선곡해 대응했다.
김희재와 성시경 또한 임영웅 거미에 뒤지지 않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보는 이들을 긴장케 만들었다.
두 팀의 대결 결과는 96점 대 100점으로 성시경, 김희재의 승리였다.
김희재는 성시경을 끌어안으며 승리의 기쁨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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