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에서 해외 명품 안심하고 직구하자…2400여종 판매 - 머니투데이

/사진= 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지구)가 오는 30일까지 '해외 명품직구' 프로모션을 열고, 구찌, 프라다, 마르니, 버버리 등 인기 명품 잡화를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G9는 최근 명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을 반영해, 명품을 취급하는 해외 구매대행 업체 및 해외 현지 업체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 품목 관부가세 포함가에 살 수 있고 무료배송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할인 쿠폰도 제공하기로 했다.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7% 쿠폰'으로, NH카드를 비롯해 간편결제서비스 '스마일페이'로 등록한 KB카드, 삼성카드 전용 쿠폰 등 총 3종을 선보인다. 각 쿠폰은 ID당 매일 1회씩 제공한다.

명품 잡화는 약 2400여종을 판매한다. 여름용 샌들과 슬리퍼 추천 상품으로, '펜디 FF로고 콜리브리 매쉬 슬링백 플랫', '셀린느 BLANK 로우 스니커즈', '프라다 로고 크로스 스트랩 샌들', '마르니 여성 퍼스벳 샌들' 등이다.

지갑 및 가방, 명품 의류도 있다. '프라다 여성 다이어그램 크로스백', '생로랑 여성 모노 그램 스몰체인백', '구찌 남성 리버시블 G버클 벨트', '샤넬 CC로고 이어링'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다인 G9 해외직구팀 매니저는 "코로나로 인한 보상소비로 명품에 대한 고객 관심이 증가해 현지 직구업체 및 구매대행업체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믿을 수 있는 판매자를 선정해 진행하는 만큼 집에서 편하게 명품 패션잡화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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