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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으로 청력 60% 잃었다는 플라워 고유진이 '보이스킹'에 출연해 '올 크라운'을 받았다 (영상) - 허프포스트코리아

MBN

그룹 플라워 고유진

그룹 플라워 고유진이 ‘보이스킹’에서 돌발성 난청을 고백했다.

고유진은 20일 MBN ‘보이스킹’에서 등장해 ”몇 년 전에 돌발성 난청이 왔다. 이명소리가 계속 들리고 청력이 40% 정도까지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 알았을 때는 굉장히 힘들었다. ‘가수의 생명이 끝나지 않을까’란 생각에 우울했다”면서 ”불편하지만 무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보이스킹’ 출연 포부를 전했다.

이날 불편한 귀로 무대에 오른 고유진은 가수 패티김의 ‘초우’를 선곡해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폭발하는 고음으로 심사위원단 전원의 선택(올크라운)을 받았다.

마지막까지 무대를 본 후에야 고유진을 선택한 가수 남진은 ”매력있는 목소리와 가슴을 파고드는 색다른 색깔이 있어 기대가 된다”고 평했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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