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고은아가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고은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너무 많은 사랑을 감사하게도 받은 바람에 저 일 냈습니다"라며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첫 라이브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공개한 셀카 사진에서 짧은 단발머리에 흰 니트상의를 입은 고은아가 입술을 내밀고 두 손으로 턱을 감싸는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한층 앳되어 보이는 청순미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은아는 남동생인 가수 미르와 함께 유튜브채널 '방가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한달 만에 체중 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고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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