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사랑상품권' 500억 나흘만에 완판..내달 추가 판매 - 포항통

올해 첫 발매한
포항사랑상품권 500억 원어치가
나흘만에 모두 소진되면서
포항시가 다음달 3일부터 
추가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는 설 대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할인율은 10%로 이전과 같고,
판매 규모는 300억 원 어치입니다.

단, 1차 할인 판매 때 
상품권을 구매한 주민들은 
중복구매를 할 수 없으며,
설 연휴가 지난 다음달 15일부터는  
누구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포항시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3천억 원 어치의
상품권을 발행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모두 10% 할인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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