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빈이 자사의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핫트’를 통해 수익을 올린 인플루언서 중 연간 최대 1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는 인플루언서가 다수 등장했다고 밝혔다.
핫트는 보유 인플루언서 8200여명 중 판매를 진행한 인플루언서의 84%가 수익을 냈으며, 가장 많은 판매 수익을 올린 인플루언서들의 연간 수익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에 진행되는 판매 딜 수는 1천 건에 달해 인플루언서 커머스로서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20대 후반에서 30대 40대 초반까지의 주부층이 가장 많아 핫트가 경력 단절 여성층의 경제활동 판로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핫트는 진정성 있는 리뷰를 바탕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핫트의 인플루언서는 천명~만명 사이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이다. 이들은 상업성이 낮은 반면 관심사와 일상을 공유하며 이웃과의 소통이 활발해 팔로워들에게 확실한 영향력을 가진다. 때문에 핫트는 인플루언서들이 온라인에 최적화된 셀러이자 MD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인플루언서 승인이 되면 핫트의 스타터 매니저가 100% 1:1로 매칭된다. 콘텐츠는 자유롭게 제작하되 콘텐츠 제작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판매 경험이 없는 인플루언서들도 판매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판매인 ‘딜’을 오픈하면 모든 인플루언서에게 마케팅을 지원하며, 판매량이 다소 낮을 시에는 원인 파악 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3단계의 검증과정과 제조역량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별하고, 핫트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잘 판매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에게 매칭해 수익 경험의 지속적 증가 및 높은 수익으로 연결하는 것 또한 핵심이다.
실제로 ‘좋은 제품’과 ‘좋은 셀러’라는 본질에 집중한 핫트는 제품 뿐 아니라 인플루언서도 꼼꼼하게 검증한다.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지원하고 있지만 핫트의 인플루언서 승인율은 20% 미만에 불과하다. 까다롭게 선정하는 만큼 활동이 시작되면 빠르게 성장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믿고 살 수 있다’는 플랫폼에 대한 신뢰로 이어져 핫트의 누적 평균 구매전환율은 기존 커머스의 5배인 5%에 달하며 반품율은 1% 미만, 3개월 이내 재구매를 하는 고객은 30%가 넘는다.
핫트 플랫폼을 총괄하는 정대중 본부장은 “제품은 뛰어나지만 마케팅 컨셉이나 광고비에 대한 투자 여력이 없어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못한 제품이 인플루언서를 만나 진정성 있는 리뷰를 기반으로 한 판매로 연결되고, 소비자는 이를 믿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수익을 경험한 인플루언서들이 좋은 제품을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판매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 것이 핫트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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